-
"데뷔전 너무 떨려" 얼굴만 비친 얼짱
"프로 첫 경기라 너무 긴장했나봐요. 다음부터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게요. " '얼짱'신혜인(18.신세계)이 28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벌어진 2004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
-
'강짱' 신드롬 팬클럽 9000명 넘어
이른바 '강도 얼짱'(강짱)으로 알려진 여성 특수강도 수배자 李모(22)씨가 언론에 보도되자 인터넷 공간에 팬클럽이 등장하는 등 이상현상이 불고 있다. 지난 21일 인터넷 포털사이
-
[세상을 바꾼 인터넷 10년 ③] 온라인계 폐인들
'디지털이 세상을 바꾼다-'. 요즘은 '디지털'이라는 말을 빼고는 아무 것도 설명할 수 없다. 폐인.매트릭스.메신저 등은 현대인의 의식과 생활을 설명할 때 빠질 수 없는 용어다.
-
[새해에 뛴다] 가수활동 준비 경북대 듀오 솔레노이드
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앞 서울엔터테인먼트 연습실. 경북대 남성듀오 '솔레노이드'가 노래 연습에 한창 열중하고 있다. 지난해 10월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솔레노이드의
-
박은혜, 장금이 목숨 내 손안에
"장금 도우미로서 특급 활약 '한 방'이 기다리고 있어요." MBC TV 인기사극 에 연생으로 출연 중인 박은혜(25)가 극 후반 이영애(장금)의 특급 도우미로 나선다. 이영애에
-
[기수 인터뷰] 50조 이애리 기수
▲ 소 속 조 50조 ▲ 생년월일 1980/07/21 ▲ 통산전적 118전 (3/14/13/14/9), 승률 2.5%, 복승률 14.4% ▲ 기(期)수 21기 금녀의 벽을 허물고
-
아역 샛별 신혜·성현 "새해에도 사랑해주세요"
"영화 찍고 싶어요. 공포물이나 로맨틱 코미디로요."(신혜),"연기도 좋지만 고등학생이 됐으니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거예요."(성현) SBS 수목 미니시리즈 '천국의 계단'을 통해
-
아나운서 덕에 온라인 세상은 '후끈'
여대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중 하나가 '아나운서'다. 이를 반영하듯 지성과 미모를 겸비했다는 여성 아나운서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둘째치고라도 요즘 그들의 활동영역은 뉴스 뿐 아니
-
![[키워드로 본 2003 대중문화]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0312/htm_20031217175457a000a010-001.JPG/_ir_410x230_/aa.jpg)
[키워드로 본 2003 대중문화]
역사는 '말의 탑'으로 이뤄진다. 그 시대가 만들어낸 말들은 개인의 기억이 되고 의식이 되고 관념이 되고 나아가 사회현상이 된다. 특히 인터넷의 등장은 말(言)에 채찍을 가해 초를
-
[방송] '완전한 사랑' 신문에 담아요
열성 팬들의 드라마 사랑은 어디까지 갈까. 지난 여름 MBC '다모'의 팬들이 '한성좌포청신보' 등 인터넷 신문을 만들어 '다모' 관련 소식을 속속들이 전한데 이어 최근 SBS 주
-
[week& Hot TV] SBS드라마 '때려' 주진모
그는 일찌감치 챔피언 감으로 꼽히던 잘 나가는 권투선수였다. 하지만 불의의 사고가 발목을 잡았다. 신인왕 결승전서 날린 마지막 펀치에 상대 선수가 목숨을 잃었고, 그 충격에 그는
-
연예계 복귀 가능성, 고현정 앞날은
재벌가의 며느리라는 꼬리표를 떼고 자연인으로 돌아간 고현정의 다음 선택은 무엇일까. 대학원 진학, 외국 유학, 칩거 생활 등의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지만 주위에선 연예계 복귀를 가
-
베이비 얼짱 심혜원, 팬 카페 회원 3만 6000명
▶ 이달 말 출시될 음반 재킷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한 심혜원(오른쪽)과 정다빈.▶ 강윤도.얼짱. 이렇게 짧은 시간에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은 신조어도 없을 듯하다. 1년 전부
-
신혜인 신드롬에 안시현 맹추격
'인터넷으로 스포츠 얼짱 만나러 가자.' 최근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두 명의 10대 여자 스포츠 스타가 온라인을 발칵 흔들어 놓고 있다. 여자 프로농구 신세계에 입단한 신혜인(18
-
![[사람 사람] "어머니 나라서 스타 될 거예요"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0310/htm_2003102918461130003010-001.JPG/_ir_410x230_/aa.jpg)
[사람 사람] "어머니 나라서 스타 될 거예요"
요즘 TV에선 '파충류 소녀'가 뜨고 있다. SBS가 매주 일요일 오전에 방영하는 'TV 동물농장'에서 애완용 파충류를 소개하는 김디에나(16.산곡여중3)가 그 주인공. 방송이
-
中 동포 그룹 '아리랑' 국내 공략 시동
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인동포 그룹 '아리랑'이 모국어로 음반을 내고 본격적인 '한류(韓流) 본토 역공'에 나섰다. 김택남(24).장진우(24).김윤길(22).권혁(21) 등
-
![[두 얼굴의 폰카] 中. 잘만 활용하면 삶을 바꾼다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0309/htm_2003090818500514001450-001.GIF/_ir_410x230_/aa.jpg)
[두 얼굴의 폰카] 中. 잘만 활용하면 삶을 바꾼다
대학원생 오영진(25.여)씨는 두달 전부터 매일 자신의 일상을 폰카(카메라 폰)로 찍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다. 공부하고 노는 모습, 어쩌다 본 이색 풍경, 맛집 정경 등 가지가
-
안티팬 없으면 인기 없다?
"처음 봤을 때부터 너 맘에 들지 않았다. 너 때문에 음악 방송을 보기 싫었지. 네 또래에 춤 잘 추고 노래 잘 부르는 애들 쫙 깔렸다. 걔들은 거의 네 안티지. 엄청 뛰어나게 춤
-
10대, 그들만의 스타 얼짱 신드롬
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의 공식 개인카페 회원수만 7만여 명, 자고 일어나면 팬카페가 하나 더 생겨 자신의 이름을 딴 팬카페가 몇 개인지 알 수도 없단다. 요즘 '떴다'는 가수 세븐
-
[사람 사람] 아리랑 TV 토크쇼 진행 안정현씨
'살인 보조개''1백만달러의 미소'. 케이블.위성방송 영어채널 아리랑TV의 토크쇼 프로그램 '하트 투 하트(Heart to Heart)'(이하 H2H)의 진행자 안정현(安珽賢.32
-
러시아 소녀 듀오 타투 논란
"10대의 성을 상품화했다." "10대 성이라도 이성애는 괜찮고, 동성애는 문제라는 말이냐." 러시아 10대 소녀 듀오 타투(t.A.T.u)를 두고 요즘 음악팬들 사이에 사이버 논
-
조명애, 단군릉 행사에 나타나
서울에서 열린 8·15 민족통일대회에 참석해 화제를 뿌렸던 북한 국립민족예술단원 조명애씨(左)가 지난 3일 강동군에 있는 단군릉에서 열린 '개천절 민족공동행사'의 예술공연 때 모
-
추억의 TV외화 인터넷 부활
"날으는 날으는 원더우먼(원더우먼!) 하늘에서 나타났나 원더우먼, 땅에서 솟아났나 원더우먼(…) 힘센 미녀 원더우먼, 하늘의 심부름꾼…." 1970년대 후반 집에 TV가 있었다면
-
바람인가 문화인가…청년층 중국열기 후끈
한류(韓流)의 또 다른 바람도 한류(漢流)? 최근 중국에서 거세게 일고있는 한국문화에 대한 열풍인 한류 못지않게 한국에서도 중국 문화에 탐닉한 매니아들이 늘고 있어 새로운 중국 열
N
